일상

야옹이

난 나 2019. 6. 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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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로 고양이 한마리가 왔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동물 키우는거 반대했거든요.
집에서는 제가 반대를 많이 했답니다.
이유는 책임지지 못 할거면 그럴바에 키우지 말자는것 입니다.
개나 고양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키우다 여건이  안되서 남에게 주거나 할때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
요녀석도 조카가 두마리 키울 상황은 안되고 남에겐 못보내고 그래서 이모한테 부탁을 한거죠.
와이프와 우리아이는 야옹이를 키웠으면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논의끝에 결국 데려오기로 했답니다.
귀엽긴 귀엽드라구요.
기왕 키우는거 많이 이뻐 해주려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에 대해 잘 몰라서 하나씩 하나씩 알아 가려고 합니다.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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