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히 섬김(신 5:16). 상대방에게 존경심을 가지고 예의를 갖춤(막 7:10). 남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자세를 말하는데, 두려움을 수반한 공포심으로가 아니라 존경과 흠모의 심정으로 섬기는 자세를 뜻한다(레 26:2).

원어이해
(야레) - 두려워하다(레 26:2).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세를 말한다. (카바드) - 무겁게 여기다(신 5:16). 즉, 상대방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미다. (티마오) - 가치를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예의를 표하다(막 7:10).

출처 라이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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