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머리가 개운치가 않아 ~
오늘도 자네가 너무 보구싶어.
아직도 내 마음은 저리네.
가슴이, 마음이, 저리다는 아프다는 말이 이 마음이였네.
오늘 당근마켓으로 휠제어를 팔았어.  집에 있을땐 왔다 갔다 하며 눈팅만 하다 오늘 판다고 약속 장소로 가지고 나가니 자네 생각 더 나네~
그래도 이놈 타고 같이 잘 다녔는데~

마음이 찹찹해서 뒷동산에 왔어~
바람이 불어 한숨에 한숨 마음이 아파~  
일을 해도 교회에 가도 순간 순간 자네 생각에 빈자리가 너무 크네.
보구싶어 주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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