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제사(민 15:3). 대개 서원이 끝나거나 기도 응답에 감사하여 드리는 제사로, 서원제와 자원제가 여기에 속한다. 소, 양, 염소의 흠 없는 수컷이 화목제나 번제로 드려졌다. 희생제물은 이튿날까지 먹을 수 있었으나 제삼일에는 불살라버려야 했다(레 7:16-17).
출처 라이프성경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