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과(科)의 다년초. 방향(芳香) 식물. 잎과 줄기는 조미료, 감기 약재로 사용된다. 회향이나 근채와 함께 식물의 소출이 변변치 않아 ‘별 가치없고 사소한 것’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불린다. 바리새인들은 이 작은 것의 십일조까지 드릴 만큼 율법 준수에는 열심이었지만 정작 더 중요한 ‘의와 긍휼과 믿음’을 버림으로써 예수님으로부터 큰 책망을 받았다(마 23:23).

출처 라이프성경사전



'좁은길 > 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채  (0) 2020.05.02
회향  (0) 2020.05.01
랍비  (0) 2020.04.27
옷술 tassel  (0) 2020.04.26
경문 phylactery  (0) 2020.04.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