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의 소소한 일상

오늘은 부추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부추는 과거에 약초로 쓰일만큼 영양이 풍부했다고 하죠~

지금은 시장이나 마트에서 누구나 흔한게 구할 수 있는 채소중 하나이죠

과거 약초로 사용될만큼  왜 좋은지  어떤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부추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철분,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부추 100g엔 성인 남성 1일분의 비타민A의 필요양 90% 정도를 섭취를

할 수 있을만큼의 영양이 풍부 하다고 합니다.

또한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도 풍부하게 들어 있고, 비타민 B1,

비타민 B2도 역시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답니다.

부추는 여성에게 유용한 철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철분이 많은 과일이나 다른 음식처럼 과잉 섭취 없이 풍부하게 섭취 할 수 있으며,

시금치에 버금갈 정도로 칼슘이 풍부하답니다.

면연력을 강화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며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떄문에

손발이 차가운 분들이나 생리통 및 생리불순 등에도 완화시키며 부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마그네슘, 칼륨도 풍부해서 과거에는 약초로도 사용했을 정도라고 하죠

체력증진에도 도움이 되어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개선과 비뇨생식기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한의원에서 말하는 부추는 양기를 복돋워 준다고 하며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서  뱃속을

데워주며 소화가 잘 되게 도우며 입맛을 좋게 해 준다고 합니다.

아랫배가  차고 아플때도 물론, 만성설사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추 특유의 매운 맛 성분인 유화아릴은 소화를 돕고 비타민 B의 흡수를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유화아릴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을 자극해서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신지대사를 활발하게 해 줍니다.

부추를 고를때에는 녹색이 짙으며 잎의 끝부분까지 신선한 것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부추씨는 한약명으로 구자라고 합니다.

구자는 양기를 도와주는 효과가 부추보다 헐씬 커서 성기능을 강하게 하는 한약재로 많이 쓰인답니다.

 부추의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부추의 기본성질은 따듯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주의해서 먹으셔야 한답니다.

위장이 약하거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많은 복용은 삼가합니다.

너무 많은 복용은 설사를 유발 할 수도 있으며

 과도한 섭취는 자제하시고 드실때는 고기하고 같이 섭취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돼지고기와는 상관없는데 소고기와는 궁합이 맞지 않다고 하며,

꿀하고도 궁합이 맞지 않다고 합니다.

여하튼 적당량을 자주 섭취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상 부추의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