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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오래쓰는방법

난 나 2018. 9. 23. 19:34

2018. 9. 23. 19:34

과거와 달리 요즘은 스마트폰이 많이 발달되고 기계자체가 성능이 많이 좋와져서 필요 이상의 일을 핸드폰으로 할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사용을 하면 하는 만큼 신경이 쓰이는게 핸드폰 베터리의 사용시간과 수명인데 우리가 알고있는

지식과 잘못된 지식이 공존하기에 다시한번 제대로 알아 볼 까 합니다.

삼성SDI에서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소개했는데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잔량을 50% 미만으로

유지하는것 수명을 오래가게 한다고 합니다. 과거 사용된 납축전지나 니켈-카드뮴(Ni-Cd) 전지는 완전히 방전되지 않은 채 충

전을 하면 배터리의 실제 용량이 줄어드는 '메모리효과'가 발생했었으나 현재 널리 쓰이는 '리튬이온배터리'는 완전 방전 후

충전을 하지 않아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오히려 완전방전을 하게되면 내부에서 전자를 주고받는 "집전체"라는 회로가

손상이 되어 수명이 짧아진다고 합니다.

배터리를 0%까지 완전히 방전시킨 후에 충전해야 한다는 말은 이젠 잘못된 상식이라는 말씀..

따라서 전문가들은 방전이 되지 않게 충전잔량이 50% 미만으로 내려가면 수시로 충전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 최신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량 중

큰 비중을 차지하며, 화면이 커지면서 그만큼 배터리 사용량 관리도 중요해졌습니다. 충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디스플레

이의 밝기를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배터리 소모를 상당히 줄일 수 있죠. 화면크기가 클수록, 화질이 고화질일수록, 화면밝기가

밝을수록 전력소모의 원인 이라고도 봐야합니다.

연휴기간 외부활동이 많은 상황에서 굳이 앱이나 SNS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받을 필요가 없을 때는 '자동 업데이트'에서 '수

동 업데이트'로 전환하라고 권유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불필요한 자동 업데이트가 실행되면서 배터리 소모를 촉진할 수 있

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또한 업데이트 설정 전환과 마찬가지로 GPS,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사용하지 않는 미사용 기능들은 꺼

두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사용자가 해당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은 계속해서 그 기능이 돌아갈 수 있다네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여러 앱들을 설치하게 되는데 이중에 사용하지 않는 불필요한 앱은 삭제하는게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밀폐된 자동차 안에 스마트폰을 방치해선 안됩니다. 실생활 온도를 벗어난 고온에 배터리가 방치되면 내부 과열로 배터

리 수명이 줄어들고 부품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그러합니다.

충전시에는 USB 충전 방식보다 어댑터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빨리 충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충전기의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어댑터로 흐르는 전류의 양이 USB 방식보다 2배 이상 많아 충전이 더 빨라지는 원리라네요.

또 충전 케이블의 굵기가 충전 속도에 영향을 미치며, 충전 케이블이 굵으면 전류 저항이 적어 충전 속도를 높일 수 있고

합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