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리드털을 내가 바리깡으로 깎았답니다. 예전에 깎을때는 집사람이 깍아둔 모습 보고 하지 말라고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 놨다고 혼났는데 요번에 집사람 병원에 갈때 다시 깎았죠.
난 진짜루 얘가 더워보여서~
근데 요번에 깎을때는 요녀석도 얌전히 있드라구요.

깎기도 내가 볼땐 너무 잘 깎은거 같아서 나름 혼자서 뿌듯했답니다.
또 깍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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