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의 소소한 일상

폭염이란 여름철 불볕더위를 말하며 33℃ 이상의 고온을 말합니다.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으며

신속하 조취를 취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초기증상으로는 어지럼증, 발열, 구토, 근육경련, 발열 등이 있습니다.

열사병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으로는 물, 그늘, 휴식 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규칙적으로 마실수 있도록 합니다.

시원하고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는 그늘진 장소를 만듭니다.

소음, 낙하물, 차량통행 등 위험이 없는 안전한 장소를 선택하며,

외부에서라도 그늘막이나 차양막은 햇볕을 완전 차단할 수 있는 재질을 선택 합니다.

휴식은 폭염특보 발령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씩 주기적으로 쉬여줍니다

특보 종류에 따라 휴식시간을 유동적으로 같습니다. 같은 온도조건 이라도 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휴식시간을 더 취하여야 합니다.

* 열사병 환자 발생시 조치요령 *

의식이 있는지 확인 후 시원한 곳으로 옮깁니다.

( 몸을 가누지 못하거나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신속히 119구급대로 연락합니다.)

걷옷을 벗겨 몸을 시원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의식이 있는 경우 얼음물이나 스포츠 이온 음료등을 마시게 하며,

선풍기나 부채질을 통하여 체온을 식히고 시원한 물로 몸을 적셔 줍니다.

건강상태가 악화되는지 또는 회복되는지 잘 관찰하여 회복되지 않을 경우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