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설병 the bread of the Presence

지성소 앞 떡상 위에 6개씩 두 줄로 정렬해 놓은 열두 덩어리의 무교병(無酵餠, 출 25:30; 히 9:2). 고운 가루로 만들었으며 각 덩어리의 무게는 10분의 2 에바(약 4.4ℓ)로서, 매 안식일마다 새 떡을 성소로 가져왔고 묵은 떡은 거룩한 곳(성소)에서 제사장들이 먹었다(레 24:5-9; 마 12:4). 열두 진설병은 하나님 앞에 구별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출 24:4; 28:9-12; 민 4:7).

출처 라이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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