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잠에 취한것 같습니다.
오전에 교회에 다녀와서 잠시 누워서 딸과 대화 한거 같은데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버린것 같습니다.
잠깐 잠이 든거 같은데 벌써 오후 6시네요~
아~ 시간 아까워
피곤했었나 봅니다.
요 몇일 조급 빡시게 현장을 다녔더니
그 피곤함이 아무래도 누적이 되어 있었던것 같네요.
ㅎㅎㅎ~
집안이 조용 하길래 딸 방에 가보니
이 아이도 꽤나 피곤 했나 봅니다.
잠이 곤이 들었네요~
둘이 대화 한거 같은데 내가 뻣어 버리니 딸도 뻣어 버린거 같습니다.
자기는 잘 잤는데...
빨리 빨리 씻고
저녁 먹고 알바하러 가야 겠습니다.
피곤할땐 잠시 잠에 취해 보는것도 몸의 쉼을 위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