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로라 에 대하여 나눌까 합니다.

오로라를 짧게 요약한다면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플라스마)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 이라 할수있습니다.

오로라 (Ourora)는 대전 된 입자 (전자 또는 양성자)가 지구 외부의 상부 대기에서 가스와 마찰하는 현상이며,

이 입자의 대부분은 태양에서 유래하지만, 지구의 자기장에 의해 태양풍을 따라 대기 진입하는 것입니다.

 북반구와 남반구 가까이에서 관찰 될 수 있기 때문에 극광

이라고도 불리고 지구뿐만 아니라 목성과 토성등에도 오로라 현상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로라라는 이름은 아우로라에서 유래했고 '새벽'이라는 뜻의 라틴어이며

로마신화에서 나오는 '여명의 여신(그리스신화의 에오스)'이기도 합니다.

아우로라는 장미색 피부를 가진 금발의 아름다운 여신이며 태양신 헬리오스의 누이동생이고

중위도에서 볼 수 있는 극광이 새벽빛과 비슷하기 때문에 17세기경부터 극광을 오로라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오로라의 밝기는 은하수보단 약한것부터 1등성만 보이는 새벽녘까지도 볼 수 있있는 것까지 폭넓게 변화하며,

 광도를 약한 것이 1이라 하면 가장 강한 것은 약 10,000정도의 값이 됩니다.

오로라의 낮은 고도는 거의 1,000km이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은 90-150km 범위에 이른답니다.

아~ 나도 직접 보구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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