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는데 손도 씻고 소변도 보러 갔는데 소변기에 나프탈렌이 잔득 있어서
옛날 옷장에 넣어놨던 생각도 나고 냄새도 악취를 없에서 괜찮다는 생각에 나플탈렌에 대해 더 알아보구 싶어서
확인해 보았더니
오~ 이런 발암물질을 유발 한다네요
나프탈렌(Naphthalene)은 벤젠고리가 2개 있는 방향족 탄화수소로 승화성(고체에서 기체로 기체에서 고체로 변화되는
것)이고 비늘 모양의 백색 결정으로 분자량은 128, 녹는점은 80.3℃, 끓는점은 217.97℃이며, 비중은 0.975(25℃)이다.
분자식은 C10 H8 로 씁니다.
물에는 녹지 않고, 에탄올에는 녹고 일반적으로 재래식 화장실에서 파리 등 유해한 벌레를 쫓는 방충제 또는 살충제의
성분으로 쓰이죠.
Naphthalene
나프탈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나프탈렌에 많이 노출되면 간이 손상된답니다. 특히 어린이가 나프탈렌 또는 나프탈렌이 함유된 탈취제 블럭을 삼킬 경우 용
혈성 빈혈이 나타나고. 적은 양에도 오래 노출되면 어지러움, 구토, 혈뇨, 황달 등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며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아~ 몰랐는데 이제는 대체용을 찾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