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의 소소한 일상

오늘은 주상절리에 대해 쓰고자합니다.

주상절리는 현무함질 용암류가  급격하게 식으면서 기둥모양으로 굳은 것이며,

 단면은 4~6각형의 다양한 모습으로 형성된것 말합니다.

제주중문, 포항 달전리, 무등산, 울산에있는 강동화암주상절리 등이 있지많 

 오늘 소개 하고자 하는 곳은 경주주상절리 입니다.

경주주상절리의 위치주소는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2

 평택에선 3시간40분~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경주주상절리는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었답니다.

현재는 그앞에 전망대와 올레길이 있구

  주변에는 평온한 바다를 보며 담소를

          나눌수 있는 예쁜 카페들도 있답니다. 

우린 잠깐 올래길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걷다가 한컷, 바다가 아름답고

바로앞에 보이는 주상절리 

올레길 에서 전망대 방면으로 한컷

이런 돌바위에 나무가 자라고 있다는게 잠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역시나 참 신기할따름

 원목을 포개어 놓은 것 같은 형상으로 누워있습니다.

전망대도 올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좌측 뷰~ 

저게뭘까~?

전망대에서 아래로 바라보니 작은 섬이 있어서 저 하얀게 뭔가 했더니~ 

 ㅋㅋ 갈메기기들~

갈매기 섬 인가봐요~

우리도 차한잔의 여유를 만끽하며 소소한 담소를 나누고 나와서 조형으로 설치된 커피잔이 멋져서 한컷 

참고로

늦게  출발했지많 경주주상절리에서 1시간 거리의 투어코스로는

경주주상절리-문무대왕릉-감은사지삼층석탑 -동궁과월지-(대릉원,황남대총,천마총,미추왕릉)-첨성대

중간 중간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파일이 원활하지 않아~ ㅠㅠ

개인적으로 발걸음을 한참 머물게한건 첨성대

저녁이라 주변 라이트로 인해 더 그래 보였는지 참 웅장하고 멋졌습니다.

더 많은 사진이 있었으나 추후에 첨부하겠습니다.

경주에서 보낸 알찬 하루였습니다.

이젠 평택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