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로남불'이라는 말을 메스컴을 통해서 들었을때
사자성어로 오해 하였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 말하는 신조어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합리화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로

1990년대 정치권에서 만들어져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 일상에서 활발히 쓰이고 있는 말로, 이는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중 잣대를 가진 사람을 나타내는 말이다. 즉, 남은 비난하지만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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