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소금산 출렁다리가 가볼만한곳 이라고 하여 오늘 집사람과 집을 나섰습니다.

 

네비게이션에 간현관광지를 치고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

 

 

우리는 출발지가 평택이어서 평택에서 목적지까는 1시간 반정도 예상 되더군요.

 

토요일이라 사람이 엄청많았습니다.

 

간현관광지 주차장이 꽉차 다리건너 400m정도 방면에 임시주차장이 있어서 거기다 주차를 해놓았습니다.

 

참고로 간현관광지 주차료는 2000원

 

임시주차장은 무료.  허나 조금 걷지요.

 

 

 

임시주차장에서본 간현관광지..

 

 

 

지도를 그려보았습니다. 

 

1. 빨간선은 임시주차장에서 산고개길을 넘어가는길

 

2. 노랑선은 임시주차장에서 간현관광지를 거쳐 가는 완만한길

 

3. 하얀선은 간현광광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완만한길로 가는길 

 

 

저희는 1번 산고개로 넘어갔습니다.

 

 

솔직히 매인보다 더 힘든거 같아요. 권하지 않습니다.

 

 

다릴건너 가다보면 쉴만한 공원도 있구요.

 

먹거리도 있구요.

 

 

앞엔 물도있구요

 

 

 

공원에선 올라가시는 분들도 있구 내려오신분들도 있구 앞에선 먹거리도 좀있구요.

 

 

 

간단하게 에너지를 보충 하기위해 오댕,전병으로 간단히 보충...

 

 

오르기전 마지막 화장실

 

 

 

이제 출렁다리를 보기위해 메인으로 등정..

 

와우~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한 30분정도 올라갔나~

 

드디어 정상 다리가 출렁출렁~

 

  어우 무섭습니다.

 

 

 

 

 

 

 

출렁다리에서본 아래풍경

 

수련원도보이고 야영장도 보이고.~

 

 

 

아래쪽엔 낭떠러지 포토존도 보이고

 

 

 

다시 내려갑니다.

 

올라올땐 힘들었는데 내려갈땐 그럭저럭...

 

 

 

레이크바일도 있네요.

 

 산에 올라간것도 힘든데 폐달 밟느라고 고생들하시는거 같습니다. ㅋㅋ

 

 

 

내려갈땐 간현관광지를 통해 평지로 갔습니다.

 

7월부터는 요금을 받는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여하튼 사람들은 엄청 많았습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그럭저럭 일상에 찌들어 있다 시간내서 한번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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