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폐율과 용적율에 대해 어떤 기준인지 알아볼까 합니다.
건폐율이란 건물의 바닥넓이를 산정하는 기준 이며, 면적에 대한 제한 즉 땅 위에 어느 정도의 면적으로 건물을 지을 수
있는지를 산정하는 비율
예) 100평의 땅이 있는데 건폐율이 50%일 경우 : 최대 50평 너비의 건물을 지을수 있음
건폐율을 제한하는 이유는 과밀화를 억제하고 여유공지를 확보해서 일조, 채광, 통풍 등 쾌적한 환경조성과, 화재 발생시
소화, 피난등에 필요한 공간 확보를 위해 건폐율을 제한합니다.
♣ 건폐율 구하는 공식
건폐율 = 건축면적 / 대지면적 X 100
예) 100평의 대지가 있는데 90평의 건물을 지었다면 이땅의 건폐율은 90%가 됩니다
.
자 그럼 이번엔 용적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용적율이란 건축물 높이를 산정하는기준을 말합니다.
땅 위에 어느정도 높이의 건물을 지을수 있는지를 산정하는 비율
예 1) 100평의 땅에 건폐율 50% 용적율이 200% 일 경우 : 지상1~4층이 50평인건물을 지을수있음
2) 100평의 대지에 30평의 건물 3개를 지었다면 이땅의 용적율은 90%.
♣ 용적율 구하는 공식
용적율 = 건물의 연면적/대지면적 X 100
용적율이 높을수록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높이가 올라가기 때문에 높은 고층건물을 지을 경우 건물 면적을 줄이면 더 높게
지을 수 있습니다.
용적율 산정시 제외되는 부분이 있는데 지하층과 부속용도의 건물내 주차장 부분 그리고 주민 공동시설 면적입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고 용적율을 산정한답니다.
건폐율과 용적율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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